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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청소 방법 (세탁세제 활용, 방충망 관리, 곰팡이 예방)

by 일상생활박사 2026. 2. 7.

집안 청소 중 가장 까다로운 곳 중 하나가 바로 창틀입니다. 외부 먼지와 미세먼지가 쌓이고 벌레 사체까지 더해지면서 찌든 때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청소명장 박보성 대표가 제안하는 방법을 따르면 복잡한 도구 없이도 세탁세제와 뜨거운 물만으로 놀라운 청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창틀 청소의 핵심 원리와 함께 방충망 관리, 곰팡이 예방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세탁 세제 거품과 솔을 이용해 아파트 창틀의 찌든 때를 제거하고 방충망을 청소하는 전문가의 모습

세탁세제 활용한 창틀 청소의 과학적 원리

창틀 청소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세제 선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방세제를 사용하지만, 청소명장 박보성 대표는 세탁세제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세탁세제의 화학적 특성에 있습니다. 세탁세제는 옷에 묻은 다양한 외부 오염물질을 분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효소와 알칼리성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습니다. 반면 주방세제는 주로 기름때 제거에 특화된 계면활성제 중심이므로 창틀에 쌓인 미세먼지, 찌든 때, 벌레 사체 등의 복합 오염물을 분해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구체적인 청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창틀 하단의 물 배수 구멍 두 곳을 양면테이프로 막아 미니 댐을 형성합니다. 이는 아래층으로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찌든 때를 충분히 불리기 위한 핵심 기법입니다. 전기주전자로 끓인 뜨거운 물에 세탁세제를 한두 뚜껑 넣고, 이 용액을 창틀에 부어 1분 정도 방치합니다. 뜨거운 물은 세탁세제의 분해력을 극대화시키며, 세탁기 원리와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이 환경 자체를 세탁기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불린 후에는 솔로 꼼꼼히 문질러주되, 좁은 틈새는 대나무 젓가락에 부직포 행주를 감아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박보성 대표는 일반 나무젓가락이 아닌 대나무 젓가락을 추천하는데, 이는 내구성과 미세한 연마 효과 때문입니다. 청소 후에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부직포 행주로 마무리 닦기를 합니다. 부직포 행주는 흡수력이 뛰어나고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처리해 주므로 스퀴지 없이도 충분히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세탁세제는 강알칼리성 성분으로 인해 금속 프레임에 장시간 접촉 시 얼룩이나 부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 후 반드시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마른 천으로 완벽히 닦아내야 합니다. 또한 창틀 소재가 특수 코팅된 경우라면 테스트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제 종류 주요 성분 적합한 용도 창틀 청소 효과
세탁세제 효소, 알칼리성 성분 옷의 다양한 오염물 분해 우수 (미세먼지, 찌든 때)
주방세제 계면활성제 기름때 제거 보통 (단순 오염)

방충망 관리와 효율적인 먼지 제거 기술

방충망은 외부로부터 먼지, 바이러스, 곰팡이 포자가 집안으로 유입되는 1차 관문입니다. 따라서 방충망 청소는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 실내 공기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박보성 대표는 방충망을 탈거하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먼저 세탁세제를 묻힌 부직포 행주로 방충망 표면을 여러 번 왔다 갔다 닦아줍니다. 이때 너무 강하게 문지르기보다는 천천히 반복적으로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직포의 미세한 섬유가 방충망의 망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줍니다. 청소 후 방충망은 새것처럼 깨끗해지며, 먼지가 완벽히 제거된 것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충망 청소 후에는 EM(유용미생물) 용액을 발라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EM을 방충망 양면에 바르면 먼지가 잘 들러붙지 않고, 곰팡이균이나 세균의 번식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방호 기능으로 작용하여 오염 방지 효과를 낸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적 시각도 필요합니다. EM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완벽히 검증된 것은 아니며,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EM을 몸에 직접 바르거나 머리 감는 데 사용한다는 내용은 안전성 측면에서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맹신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층 아파트의 경우 외부 면 청소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방충망 탈거 없이 부직포 행주만으로 외부의 찌든 미세먼지까지 완벽히 제거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1년에 한두 번은 전문 업체를 통해 방충망을 탈거하여 완벽하게 세척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곰팡이 예방을 위한 창틀 및 에어컨 관리법

창틀은 습기가 고이기 쉬운 구조로 인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결로가 심한 겨울철이나 장마철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보성 대표는 창틀 청소 후 EM 용액을 발라두면 곰팡이균의 활동을 중지시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EM을 바른 표면에는 곰팡이가 안착하지 못하고, 이미 있던 곰팡이도 더 이상 번식하지 못하게 된다는 원리입니다. EM 용액은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며, 20대 1에서 30대 1 비율로 희석한 후 창틀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발라놓은 후에는 자연 건조하고, 초기에는 시큼한 발효 냄새가 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화학적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친환경적으로 곰팡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어컨 관리에도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와 겉면을 알코올로 소독한 후 EM 용액을 발라주면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도 주의점이 있습니다. 에어컨 내부에 알코올을 직접 분사할 경우 전자 회로에 액체가 스며들어 고장이나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코올 사용 시에는 천에 묻혀서 닦는 방식으로 해야 하며, 내부 세척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수구 냄새 제거에도 EM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M을 구슬 형태의 용기에 담아 창틀 배수구에 넣어두면, 물이 올라왔다 내려가면서 EM이 조금씩 용출되어 악취를 제거하고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는 화학적 방향제나 배수구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방법입니다.

관리 대상 사용 용액 사용 방법 기대 효과
창틀 EM 용액 (20~30:1) 표면 도포 후 자연 건조 곰팡이 번식 억제
에어컨 알코올 + EM 알코올 소독 후 EM 도포 세균 및 곰팡이 제거
배수구 EM 구슬 배수구에 투입 악취 제거, 수질 개선

 

창틀과 방충망 청소는 집안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세탁세제와 뜨거운 물을 활용한 박보성 대표의 방법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가성비 최고의 청소법입니다. 다만 EM 사용에 있어서는 과학적 검증과 개인별 안전성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세탁세제 사용 시 금속 부식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청소는 힘이 아닌 원리로 하는 것이며, 적절한 도구와 방법을 선택하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청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세탁세제 대신 주방세제를 사용해도 창틀 청소가 가능한가요?

A. 주방세제도 사용 가능하지만 세탁세제보다 분해력이 약합니다. 주방세제는 주로 기름때 제거에 특화되어 있어 창틀의 찌든 때, 미세먼지, 벌레 사체 등 복합 오염물을 제거하는 데는 세탁세제만큼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세탁세제에는 효소와 알칼리성 성분이 함께 들어있어 다양한 오염물질을 더욱 강력하게 분해할 수 있습니다.

 

Q. 양면테이프로 배수구를 막을 때 물이 새지 않을까요?

A. 배수구 주변을 깨끗이 닦은 후 양면테이프를 붙이면 물이 새지 않습니다. 다만 테이프를 붙이기 전 표면의 먼지와 습기를 완벽히 제거해야 밀착력이 좋아집니다. 청소 후에는 테이프를 제거하고 배수구를 깨끗이 닦아주면 됩니다. 이 방법은 아래층으로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면서도 충분히 때를 불릴 수 있는 효과적인 기법입니다.

 

Q. EM 용액을 피부에 직접 사용해도 안전한가요?

A. EM 용액의 피부 사용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EM의 피부 적용 효과는 과학적으로 완벽히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청소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신체에 직접 바르는 것은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방충망을 탈거하지 않고도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나요?

A. 부직포 행주를 사용하면 방충망 표면의 먼지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층 아파트의 경우 외부 면에 쌓인 찌든 미세먼지까지 완벽히 제거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청소는 탈거 없이 가능하지만, 1년에 한두 번은 방충망을 탈거하여 완벽하게 세척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Q. 창틀에 세탁세제를 사용하면 금속 프레임이 손상될 위험은 없나요?

A. 세탁세제는 강알칼리성이므로 금속 프레임에 장시간 접촉 시 부식이나 얼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 후 반드시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고, 마른 천으로 완전히 닦아내야 합니다. 특수 코팅이 된 창틀의 경우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서 먼저 테스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제발 방충망 빼고 청소하지 마세요/청소명장 박보성: https://www.youtube.com/watch?v=os0PEKNZi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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